• 최근 모든 사업을 접고(?) 방송에만 전념하고 있는 신동엽의 주가가 하늘 모르고 올라가고 있다.

    지난해 KBS 출연료 1위 연예인에 등극(?)한 신동엽이 섹쉬~ 화보를 찍어 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동엽신’이라 불리며 제 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신동엽이 SBS 강심장 공동 MC인 이동욱과 함께 ‘신사는 인형을 좋아해’라는 콘셉트의 섹슈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동욱은 인형과 함께 파격적인 댄스를 선사했으며 신동엽은 민망한 포즈도 ‘착하게’ 소화하며 역시 신동엽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섹시 코미디는 물론 성에 관한 생각들을 전했다.

    “살아 있는 생명체라면 모두 그 욕망에서 벗어날 수 없다.”
    - 신동엽


    “다들 속으로는 응큼한 상상을 하지만 괄호치고 숨으면서 괄호의 삶을 사는 것 같다.”
    - 이동욱


    예능으로 인생 포멧을 새로 깔았다는 이동욱과 중 3때부터 야했다는 신동엽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는 보그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