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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아이유가 또다시 꽈당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아이유의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고 컨셉은 물이 깔린 미끄러운 바닥에서 점프를 하는 것.이에 넘어지는 것이 걱정됐던 리포터는 '꽈당 아이유'라는 별명이 있는 아이유에게 "혹시 오늘도 (꽈당) 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느냐"며 장난 스럽게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오늘은 절대 (꽈당)넘어지지 않겠다"며 '꽈당 아이유'를 탈피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결국 미끄러운 바닥위를 점프하다 아이유는 꽈당하고 넘어져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폭소케했다.
앞서 아이유는 여러 방송에서 꽈당 하고 넘어지는 장면이 자주 전파를 타 이를 본 팬들이 '꽈당 아이유'라는 별명을 붙여 준 것. 특히 '2012 DMZ 평화 콘서트'에서 아이유가 넘어질 뻔한 사진을 합성한 '아이유 꽈당 종결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된 바있다.
아이유 꽈당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넘어질 때마다 안쓰럽다", "아이유 삼촌팬들 마음 아프다", "꽈당하고 넘어지는게 왜 이렇게 귀엽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