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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net 엠카 방송화면캡쳐
    ▲ ⓒMnet 엠카 방송화면캡쳐
    가수 토니안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하차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토니안은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 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선 토니안의 마지막 방송을 기억하고자, BGM으로 H.O.T 노래가 흘러나왔다.

    토니안는 "1년 반동안 감사했다. 더욱더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될 '엠카'에 대한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엠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비스트가 '최고의 MC상' 트로피를 전달하자 "얼마만에 받는 트로피인지 모르겠다"며 "비스트에게 트로피를 받아 더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결국 토니안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토니안은 지난 4월 '엠카' MC로 합류해 약 1년 6개월 만에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

    방송을 통해 토니안의 '눈물'을 본 네티즌들은 "토니안 수고했어요", "토니안 눈물, 나도 찡하더라", "우리도 토니안한테 정든 듯", "토니안, 정말 찬란했던 H.O.T.. 아련하다" 같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후레쉬보이즈, EXID, 솔비, 타이니지, 스카프, 비스트, B.A.P, 이루, AOA, 포커즈, VIXX, 팬텀, 투엑스, 디유닛, 테이스티, 초신성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