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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매직키드 마수리 시절 한보배, 오른쪽 최근 한보배의 모습ⓒ매직키드마수리 캡쳐/ 한보배 트위터
'매직키드마수리'에서 '풀잎이' 역할을 했던 아역배우 한보배의 폭풍성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공모자들' vip 시사회 장을 찾은 한보배는 늘씬한 키와 청순한 외모로 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한보배의 사진에서는 과거의 입술을 삐죽이던 풀잎이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청순한 모습을 하고있는 어여쁜 소녀의 모습만 볼 수 있다.
올해 19살이 된 한보배는 2002년 영화 '복수는 나의 것'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매직키드마수리', '고스트 팡팡', '천추태후', '계백'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유령'에 특별출연했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배우로 성장했네요", "매직키드 시설 풀잎이가 정말 동일 인물?", "수지도 닮은 것 같아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