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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데프콘트위터/도니버거
    ▲ ⓒ데프콘트위터/도니버거
    개그맨 정형돈이 '주간아이돌' 스태프에게 '도니버거'를 돌려 화제다.
     

    가수 데프콘은 22일 오전 트위터에 "정사장님!! 주간아이돌 스태프들에게 도니버거 쏘다!! 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간아이돌'의 스태프들이 햄버거와 콜라 등을 챙기는 모습이 담겼다.

    정형돈은 지난달 서울 강남에서 수제 햄버거 전문점 '도니버거'를 오픈했으며, 대구에도 체인점을 두고 있다. 도니버거는 감자를 사용한 특별한 빵으로 다른 햄버거들과 다른 차별점을 갖고 있다고.

    정형돈은 이 전에 '도니도니 돈까스' 성공에 이어 '도니버거'로 외식업계에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정형돈의 '한턱'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에도 쏴야지~!" "도니도니형도니 힘내라~!" "형돈이의 버거는 특별할 듯" "역시 통 큰 사장님~" "사장님이면 이 정도는 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출연한 아이돌그룹의 매력을 파헤치는 '금주의 아이돌' 코너와 아이돌들이 직접 설문에 참여해 만들어지는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 코너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수요일 케이블TV MBC every1에서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