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친필로 쓴 '독도 표지석' 건립으로 우리땅 표시가 완성됐다.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첫 방문에 이어 대통령이 직접 친필로 쓴 독도 표지석이 건립됐다. 이것은 대한민국 땅 독도에 국민의 영토수호 의지가 담긴 표지석이 건립 된 것이다.

    이 대통령이 친필로 '독도' , 뒷면에 '대한민국' , 측면에 '이천십이년 여름 대통령 이명박' 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대통령이 표지석에 새길 독도 휘호를 직접 써 영토수호 의지를 재확인 한 것이다.

    독도 표지석은 흑요석(오석) 재질로 높이 115cm, 가로·세로 30cm 이다. 독도 표지석이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이어 대통령의 이름으로 세워졌다는 것은 대내외에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확실하게 선포하여 놓은 것이다.

    독도 표지석을 대통령 이름으로 건립된 것은 처음으로, 예상은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과 함께 제막식을 하려고 했으나, 기상악화로 인하여 19일 오전 독도의 동도 망양대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김관용 경북 도지사, 이병석 국회부의장, 김찬 문화재청장, 최수일 울릉군수, 독도 주민 김성도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

    경북도가 신라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에 진출 (512년, 지증왕 13년) 한 1천 500주년을 기념하고 일본의 독도 영토 도발에 대한 국민의 강력한 영토수호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정부에 건의해 표지석 허가를 받아 이날 표지석 건립을 하고 제막식을 가진 것이다.

    맹형규 장관은 치사를 통해 "국민의 뜻이 담긴 독도 표지석은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이 되고 독도를 지키는 정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관용 경북지사는 "표지석은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영토 수호의  상징물로 국민의 의지를 모으는 구심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독도 표지석은 독도경비대가 주둔한 동도의 망양대에 있는 국기 계양대 앞에 설치됐다. 이것으로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만천하에 선포한 것이고, 일본이 독도를 침탈하려고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할 근거를 없게 만든 것이다.

    독도가 일본이 주장하는 것처럼 일본 땅이라면 독도에 일본 땅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흔적이 있어야 했다. 그러나 독도에는 일본 땅이라는 흔적이 하나도 없고 대한민국 땅이라는 흔적만 남겨져 있다.

    만약에 일본 주장하는 것처럼 독도가 일본 땅이라면 자기네 땅이라는 표시를 하지 않을 족속이 아니다. 태평양 가운데 파도가 없을 때만 보일까 말까 한 산호 암초에 수천억원을 들여서 콘크리트로 인공섬을 만들고 자기네 땅이라고 표시를 한 일본이 아니던가?

    또한 센카쿠열도를 중국이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한다고 사유지인 센카쿠열도를 국유지화 하기 위하여 매입을 시도 한다고 한다. 일본이 이것으로 얼마나 영토에 대한 집념이 강한 족속들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자기 네 땅이라고 주장을 하는 일본이 어째서 독도에 대하여는 아무런 표시도 해놓지 않고 독도에 주둔한 우리 국민들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인가? 이것 또한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얼마 전에 홍콩 시위대가 센카쿠열도에 무단으로 상륙했다고 일본 경비정이 체포하여 이틀 만에 강제송환 시켰다. 이에 항의하기 위하여 '일본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 소속 의원 8명과 지방의원, 유족 등 150여명은 선박 21척에 나눠 타고 18일날 새벽 센카쿠 주변에 도착했다.

    그리고 일본 정부에서 상륙을 불허한 것을 무시하고 기초자치단체 의원 2명을 포함한 10명이 이날 오전 센카쿠에 상륙했다. 이렇게 중일간의 영토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센카쿠열도에 대하여 홍콩시민들이 무단 상륙했다고 체포하여 다음날 강제송환 시키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는 서류상으로만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는 증거인 데 일본이 독도를 침탈하기 위하여 자기네 땅이라고 일단 흔들고 있는 것이다. 센카쿠열도에 홍콩시민 10명이 자기 네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무단 상륙했다고 체포한 일본이 아닌가?

    독도에는 우리 해양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경비를 서고 있으며 우리 국민 한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면 독도를 지키는 우리 해양경찰관들과 우리 국민을 체포해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으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이 판명되고도 남는 것이다. 일본은 더 이상 독도를 일본땅으로 우기지 말기를 강력하게 경고하는 바이다. 이번 이 대통령의 이름으로 독도 표지석이 세워진 이상 독도는 대한민국 땅으로 일본은 다시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서 독도를 침탈하려는 행위를 당장 멈추기를 강력하게 경고하는 바이다.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지 말고 현재 한·일간의 외교력이  최악에 빠지게 한 책임은 일본에 있으므로 그 원인을 제공한 일본은 이제 독도는 한국 땅이 맞다고 인정을 하고 독도 침탈야욕을 주장하는 관료들을  2선으로 후퇴시켜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진솔한 사과를 할 때 만이 문제가 풀려나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