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선이의 비닐하우스, 아파트로 '뚝딱'
양학선이 한 중견기업으로부터 아파트를 선물받는다.
양학선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비닐하우스 집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양학선의 부모가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단칸방에서 아들을 뒷바라지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이 소식을 들은 한 중견기업 회장은 광주지역에 완공 예정인 2억원 상당의 아파트 한채를 광주시청을 통해 양학선에게 기증하겠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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