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inutes 등 대표 7곡, 6명 신예 래퍼들과 15분간 뜨거운 공연 펼쳐... 완벽한 상하의 실종 검은색 망사 의상으로 강렬함 더해 “역시 이효리” 극찬
  • 이효리가 Mnet '쇼미더머니'에 떴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쇼미더머니' 녹화를 마무리 했다. 오는 30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인 '쇼미더머니'에서 이효리의 10Minutes, 치티치티뱅뱅, 스캔들, 헤이걸 등 대표 7곡을 들을 수 있다. 

  • 녹화 무대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난 검은색 망사 의상을 입은 이효리는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연 직후 이효리는 제작진에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도 아니고, 이렇게 긴 공연을 해본 적은 거의 없었던 거 같다. 하지만 워낙 힙합을 좋아해서 참여하게 됐다. 공연이 잘될까 걱정도 컸는데, 6명의 신예 래퍼분들 실력이 대단하다. 그들 때문에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던 거 같다.” 

    Mnet '쇼미더머니'는 래퍼 은지원이 사회를 본다. 최강 래퍼와 신예 래퍼가 한 팀을 이뤄 공연을 펼치는 힙합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밤 11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