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제국의 아이들’ 컴백 스페셜영상 등 독점 제공지니서 ‘제아’ 음원 구매하면 팬 사인회 초청 등 경품
  • KT는 3일 스마트폰 전용 음악콘텐츠 앱 ‘지니(Genie)’에서 아이돌 스타 ‘제국의 아이들’ 컴백 관련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니에서 오는 4일부터 ‘제국의 아이들’ 컴백 스페셜 영상과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비롯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부터 17일까지 제아 음원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90명을 추첨해 오는 22일 ‘제국의 아이들’ 팬 사인회 초대 및 애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 사인회에서는 제아 사인 CD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 지난 2010년 데뷔해 인기를 모은 스타제국 소속의 ‘제국의 아이들’은 준영, 시완, 케빈, 광희, 태헌, 희철, 민우, 형식, 동준으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3일 쇼케이스를 통해 팬과의 만남을 갖고 4일 새 음반 타이틀곡인 ‘후유증’을 비롯해 정규 2집 음반인 ‘스펙타큘러’로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KT는 지니 회원 중 지난 1일까지 30명을 선정해 이번 쇼케이스에 VIP로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4월 정식 버전을 출시한 스마트폰용 음악 애플리케이션인 ‘지니’는 전곡 3번 무료듣기, 스폰서존에서 월 40곡 무료 음원 다운로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레마켓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