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25)가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기념으로 멤버들의 '민낯'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 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뮤직뱅크' 첫 1위의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했어요.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해요! 여러분 덕분에 에프엑스가 1위 받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빅토리아를 비롯, 멤버 전원이 화장기 없는 맨 얼굴 그대로다. 특히 빅토리아와 설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선글라스조차 착용하지 않아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민낯 공개할 만..", "1위 한 것 축하드려요", "화장 안해도 여신이네", "민낯이 이 정도라면,,후덜덜~", "빅토리아도 선글라스 벗어주세요!" 같은 댓글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활동 중인 에프엑스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