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여수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군인 정지훈(비), 박효신 등 출연엑스포 측 2만 명 수용 가능한 특설무대 준비 중…국군방송, K-TV 통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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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국방홍보원의 ‘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 개막공연이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에는 한류 주역 중 한 명인 ‘비’(정지훈 일병)와 '발라드의 황제' 박효신 병장, 강창모(KCM) 일병 등 국방홍보지원대 스타들과 걸 그룹 나인뮤지스 등이 출연한다.
엑스포 조직위는 국방홍보원 K-POP 특집 공연을 위해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특설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펌핑 머신을 비롯해 객석 50m까지 돌출하는 이동식 무대를 만들어 오랜만에 팬을 만나는 ‘비’ 등 스타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이번 케이팝(K-Pop) 공연은 홍보지원대원으로 복무중인 한류 스타들이 참여해 다양한 즐거움과 더 많은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게 될 것이다.” (국방홍보원 오철식 원장)
이번 공연은 국군방송TV과 K-TV를 통해서 전국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