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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매대역 모델 최이윤이 출연했다. ⓒ 화성인바이러스 캡쳐
몸매대역 모델 최이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몸매대역 모델 최이윤이 출연했다.
이날 톱스타들의 몸매 대역을 맡은 대가로 고액의 개런티를 받고 미국 대저택에서 호화롭게 생활하는 최이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이윤은 "몸이 예쁘다고 하는 배우들의 대역은 거의 다 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놀란 MC 들은 “톱스타 누구를 대역했냐"고 묻자, "고액 개런티를 받는 이유 중 하나는 고객의 비밀유지"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화제가 되자, 최이윤은 1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우선 아무런 재주도 없는 저를 이렇게 사랑받게 해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방송이란 주어진 짧은 시간과 공간속에서 저를 다 표현하기 부족하지만 그 모습만이 제 모습의 완성이 아니다"라는 글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타고난 몸매로 대저택 생활이라니, 부럽다", "대역 모델이 아니라 연예인해도 될 듯", "몸매 정말 좋다", "누구 대역을 했는지 궁금하다"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이윤은 산소통 전신마사지, 화산석 마사지, 금가루 팩, 분유 팩 등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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