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화권 배우 웅대림이 성접대 제안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 (사진=영화 '엽문'
    ▲ 중화권 배우 웅대림이 성접대 제안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 (사진=영화 '엽문'

    중화권 배우 웅대림의 성접대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중국 연예매체 <예스엔터테인먼트신문>에 따르면 웅대림은 지난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패션브랜드(CAT WALK) 홍보 행사장에서 “한 재력가로부터 성접대를 제안 받았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웅대림은 “이런 제안을 수차례 받았다”며 “‘하루에 홍콩돈 100만 달러를 주겠다’는 글을 쓴 택배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제안이 있으면 무조건 매니저에게 거절하라고 요구했고 여기에 반감을 느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웅대림은 “연예계 여자 연예인들에게 이런 제안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