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심은 올바른 지도자를 따르게 되어있다.

    초기 집권 시에는 좌파의 거짓 선동과 같은 당 소속이면서 이명박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국회의원들로 인해 정책 추진이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진실은 통했다.

    툭하면 광화문 광장에 뛰쳐나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괴담을 흘리며 촛불을 들고 이명박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위해 선동하며 여론 조성을 한 종북단체들과 들러리로 정권욕에 눈이 멀어 동참한 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 그들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하기 어려운 컨테츠를 만들어 이명박 정부에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그들이 추종하는 노무현의 업적인 것을 현 정부를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든 상처를 주기 위해 종북단체가 갓난아기를 유모차에 싣고 나와 참석하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엽기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어느 부모가 먼지 날리고 최루탄이 터지는 자리에 자기의 자식을 데리고 나가겠는가. 종북의 사상을 가지지 않고는 절대 할 수 없는 행위였다.

    시청 광장에서 벌어진 시위 때는 어떠했는가. 여고생을 이용해 저주를 퍼 붓는 이벤트를 하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꼬마 아이를 이용해서는 이명박 지옥으로 떨어지라는 말을 시킨 것도 하나의 이벤트로 추진한 종북단체들의 작품이었다. 물론 아이들은 종북단체가 본인들의 아이들을 이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죽어가는 인기를 잡아 보려고 폴리테이너들도 소수 동참했는데 몇 년 전에도 깡통소리 나는 머리로 대중 앞에서 인기 발언 한답시고 쇠고기를 먹느니 독약을 먹겠다고 한 인간이 없나-그러더니 인터넷에 햄버거 먹는 사진 올라옴- 개그맨 못 난이 오누이는 요즘도 삽 액션 하느라 바쁘게 살고 있는 마당에 국민들이 동요를 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이렇듯 종북단체와 깡통머리 폴리테이들이 국민들을 거짓 선동하기에 열을 올렸지만 이번 총선 결과가 어떠했는가. 결국 진실을 통한다는 것이다.

    종북단체들의 주 타깃이었던 4대강 사업을 보라. 세금을 낭비하는 정책이라는 그들의 거짓 선동이 결국 거짓이라 증명되지 않았던가. 전국 각 지역에서도 가장 소외 받았던 지역을 위주로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고, 각 지역 나름대로의 켄텐츠로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판명이 되니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부터 민심이 바뀌지 않았던가.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호남을 제외한 강원도와 충청도 그리고 경기도에서 선전 할 수 있었던 것도 이명박 정부가 일관 된 국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기에 가능했지 입으로 전하는 몇 마디로는 전혀 주민들의 마음을 돌려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호남이야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기본이 되는 지역이고 세력이니 생각이 바뀌길 바라는 건 어려운 얘기고 앞으로도 바뀌기를 바라는 것은 바위에서 꽃이 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고 본다.

    한편 이명박 정부는 젊은 세대를 위해 한미 FTA 체결로 일자리 수요를 늘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해온 한미 FTA 체결을 이루었다. 이 조약도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추진해온 것인데 불구하고 그 시절 국무총리나 장관을 지냈던 인간들이 정권이 바뀌었다고 말을 바꾸어 정책 자체를 폐기 처분한다는 등 국민선동에 열을 올렸지만 그들의 말에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인식한 국민들로부터 결국 외면당하는 상황이 되었다.

    민주통합당이 착각 한 것이 정권은 바뀌어도 추진된 정책은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이다. 사람 자체가 진정성이 없으면 아무리 인기가 많다고 해도 연기와 같아 한 순간에 꺽 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이 점을 명심해서 앞으로 정책을 입안 할 시에는 진정성 있게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반면 이와는 다르게 새누리당은 이명박의 정책으로 최대의 수혜를 본 당인데 불구하고 이명박과 거리를 둔 다는 등 이해 못할 짓만 하고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여하튼 이번 총선은 인기가 있어도 진정성이 없고 거짓만을 보여준 사람들은 결코 정치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직접 행동으로 보여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연말 대선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은 이점을 명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