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금보라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쳐
    ▲ 배우 금보라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쳐

    배우 금보라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금보라의 깜짝 손님으로 첫째아들 오승준 씨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이날 등장한 금보라의 훈남 첫째 아들 오승준 군은 179cm의 키에 훤칠한 외모를 자랑했다. 과거 농수선수로 활약했다는 오 씨는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뒀다고 밝혔다.

    금보라는 “승준이는 서구적 외모라 인기가 많다. 형을 보던 둘째 아들이 자신은 1980년대 얼굴이라 인기가 없다고 투덜댄다”며 아들 자랑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보라 훈남 아들 정말 잘생겼다”, “엄마의 우월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연예인 해도 되겠다”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