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괴가 국제사회의 반대속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였다.

    북 주민들은 식량이 없어 굶주림에 죽은 사람과 신생아를 삶아 먹는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지는 마당에 북 지도층은 죽은 김일성 생일잔치 불장난을 하였다. 그것도 북 주민 1700만 명의 일년 식량비용이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돈을 1~2 분 날아가다가 추락하는 미사일 발사에 쏟아부었다.

    북괴가 13일 오전 7시39분 철산리 동창리에서 발사한 장거리 로켓은 발사 후 1~2 분 비행하다가 공중에서 폭발했다고 우리 국방부가 공식 발표하였다. 북괴 로켓은 발사 후 비행하다가 백령도 상공 151km 지점에서 낙하를 시작했으며, 본체와 추진체는 20여개의 조각으로 분리돼 평택·군산 서쪽 100~ 150km 지점 공해상에 추락했다.

    한편 미군은 이날 북괴가 발사한  로켓은 위성이 아닌 '대포동 2호 탄도미사일' 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운영하는 통합방위조직인 NORAD (북미 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북괴 미사일이 1단계에서 바다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북괴도  로켓 발사 3시간 후에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고 시인을 했다. 북괴가 시인했듯이 무모한 국제사회를 향한 도발은 이렇게 1~2 분안에 끝이 났다. 그러나 북괴는 이 짧은 순간의 불꽃놀이로 인하여 모든 것을 잃었다. 미국이 식량지원 중단을 발표했고, 북괴의 최우방국인 중국과 소련으로부터도 신뢰를 잃게 되었다.

    북괴의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북괴측을 두둔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정당이 딱 하나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정당인 통합진보당이다. 이 당의 대변인 우위영 대변인은 성명을 통하여 "북한이 오늘 오전 '광명성3호'를 발사하였다" 면서 "이를 둘러싸고 북·미간 대립과 한반도 긴장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유엔안보리의 제재 일변도 방식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북미관계 개선과 남북화해 협력,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오직 대화와 협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고 덧붙였다. 이런 종북정당 소속 13명을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뽑아 준 국민들도 정신이 나가기는 마찬가지이다.

    또한 이런 정당과 선거 연합을 하여 국회의원에 뽑히게 한 민통당 역시 종북정당이다. 북괴의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한마디 비판도 하지 않고 북괴가 제재 받을 것을 염려하는 종북정당 통진당과 그들과 선거연합을 하는 민통당은 형제사이다.

    이런 종북정당들과 우리가 같은 하늘 아래서 살고 있다는 것이 불행 중에 불행이다. 이번에 이런 종북정당들을 싹 쓸어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종북정당에게 너무 많은 의석을 준 국민들을 통탄할 일이다.

    이 종북정당들 우리 안보를 지키겠다고 건설하는 해군기지 건설에는 평화를 내세워 반대를 하면서 북괴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에 대하여 염려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당이라면 북괴의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국제사회에게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나와야 대한민국 정당이 아닌가?

    대한민국 정당 노릇을 하지 않는 자들을 국회로 보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이런 자들을 뽑아준 국민들에게 정말 답답할 뿐이다. 종북정당 민통당과 통진당은 북괴에 식량을 지원하라고 요구하기 이전에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비용이면 북 주민들 일년치 식량비용이라는 것을 알고나 있었던 것인지 묻고 싶다.

    북괴가 장거리 미사일 실패를 만회하기 위하여 후속조치로 이번에는 핵실험을 하려고 나올 것같다. 북괴가 핵실험을 준비한다는 갱도 건설이 이미 국제사회와 우리 정보당국에 발각되었다. 아마 장거리 미사일 발사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핵실험 카드를 들고 국제사회를 위협하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괴가 이번에 또다시 핵실험 카드를 들고 나오면 북괴정권은 바로 망할 것임을 경고해 둔다. 핵실험을 하는 순간에 하늘이 노해서 백두산 화산의 폭발이 앞당겨 질 수도  있을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지하 핵실험이 마그마 활성화를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백두산 밑에는 마그마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이것을 인공적인 핵실험으로 인하여 더욱 활성화를 시켜주면 백두산 화산의 폭발은 앞당겨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바로 북괴의 무모한 핵실험이 자연을 노하게 만들어서 백두산 폭발로 이어지면 북괴는 바로 망한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나와 있다. 북괴는 자꾸만 자연을 노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자연이 화를 내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종북정당인 민통당과 통진당은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하여는 환경파괴라고 건설을 중단할 것을 죽기살기로 반대를 하면서 우째서 북괴의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었다고 하는데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것인가?

    북괴는 한반도 자연환경을 훼손해도 되고 대한민국은 안보강화를 위하여 자연훼손을 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아주 잘못된 논리이다. 안보강화 없이 자연환경은 지켜질 수 없다. 안보강화만이 자연환경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종북정당 좌파들은 이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북괴는 핵실험을 강행했다가는 그야말로 바로 북괴정권은 망할 것이다. 자연이 노해서 망하게 하든지 아니면 북 주민들의 봉기가 일어나서 망할 것이다.  북 주민들은 굶주림으로 죽지 못해 초근목피로 생활하는데 지도자들이 호의호식 하면서 일년 예산 절반씩이나 불꽃놀이에 쏟아붓는 정권을 주민들이 그냥 용서할리가 없다.

    북괴가 무모하게 장거리 미사일 실패를 만회하려고 핵실험을 하는 순간 북괴정권은 바로 그 날이 제삿날이 될 것임을 경고해 둔다. 북괴정권에게 권면한다. 그 돈으로 식량을 구입해서 북 주민들에게 나눠줘라. 그것이 북괴정권을 하루라도 더 연명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