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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전지현의 웨딩화보 ⓒ 엘르
결혼을 하루 앞둔 배우 전지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전지현은 패션지 ‘엘르’ 5월호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결혼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가녀린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특히 티아라와 면사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전지현은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엘르'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는 전지현의 시할머니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와 시어머니인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가 전지현의 결혼을 위해 제안한 드레스를 비롯해 런던과 파리, 뉴욕 등 외국에서 특별히 공수한 웨딩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지현은 12년간 함께해 온 스타일리스트 이선희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골랐으며,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랑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