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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카라 니콜이 뚱녀로 변신해 화제다. ⓒ 오오츠카 제약
걸그룹 카라 니콜이 뚱녀로 변신해 화제다.
일본 오오츠카 제약이 지난 10일 공개한 일본 스낵 CF 2편 가운데 '살찐 카라'편이 공개됐다.
영상은 황금빛 섹시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가 신곡 '스피드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들의 정 가운데 니콜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을 연상케 하는 뚱뚱한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다.
이는 니콜이 아무렇게나 군것질 하다가 결국 뚱녀로 변했고 이후 니콜은 해당 제품을 먹고 다시 늘씬한 몸매의 자신으로 돌아와 춤을 추는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이번 촬영에 대해 니콜은 "분장에만 2시간이 걸렸다"면서 "앞이 깜깜한 상태라 조금 무서웠지만 이런 모습을 하는 게 처음이라 아주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이 올랐어도 사랑스럽다", "구하라의 뚱녀 버전도 궁금하다", "이 CF 어디서 볼 수 있냐", "카라 멤버들 뚱녀 버전 광고 계속 나왔으면"이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가 출연한 이 광고는 오는 14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