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역배우 진지희가 교복 여신으로 등극해 화제다.ⓒ 진지희 미투데이
    ▲ 아역배우 진지희가 교복 여신으로 등극해 화제다.ⓒ 진지희 미투데이

    아역배우 진지희가 교복 여신으로 등극해 화제다.

    진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저는 빵꾸똥꾸 지희입니다. 벌써 봄 날씨네요. 입학식도 하고 생일파티도 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모두 한 주 마무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교복을 입고 교실에서 친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이킥 2 출연 당시 '빵꾸똥꾸'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제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교복 여신'이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 중학생이야? 교복 여신이다", "지금 모습보니 6년 후 성인 연기자때의 모습이 더 기대된다", "예쁘다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최근 '하이킥3'에 카메오로 출연해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또래 남중생의 마음을 사로잡는 청순녀를 연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