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호텔서 진행된 '돌잔치 현장'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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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 아들의 '돌잔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월간 여성지 '주부생활'은 4월호 지면에 지난 10일 한 호텔에서 열린 장은영 아들의 돌잔치 소식을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은영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세월을 무색케 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행복해 보인다", "미모는 여전하네..", "아무래도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같은 댓글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장은영은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이,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실감 안날 때가 많고, 매일 새롭고 감사하다"면서 "잘 자라는 주는 아들과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남편을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이 큰 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절감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4월, 27세 연상인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 이혼한 장은영은 같은 해 말, 동갑내기 이원석 휠모아인터내셔널 대표와 재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