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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이 첫 방송부터 옥에 티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이 첫 방송부터 옥에 티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패션왕 옥에 티'라는 제목으로 방송 장면을 캡쳐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패션왕' 1회분 모습으로, 극중 가영(신세경)이 디자인 스쿨 합격 통보 메일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가영이 메일을 확인할 때 포착된 모니터 주소창에는 이메일 주소가 아닌 컴퓨터 내에 저장된 HTML 파일 주소였다. 이는 촬영을 위해 미리 만들어 둔 파일이 저장된 주소였던 것.
이에 '패션왕 옥에 티' 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걸 발견한 사람은 진짜 대단하다”, “가영이 메일은 인터넷이 없어도 확인가능 하네요”, “최첨단을 살아가는 패션왕들”, “이렇게 세세하게 확인할 필요까지 없지않나”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패션왕’은 10.0%(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