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가입 중 국제선 탑승 시 우대이율 0.2% 추가 보너스 1천마일 등 다양한 혜택 제공신규고객… 항공권, 도서상품권 등 경품도
  • ▲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오른쪽 두번째)와 이현주 하나은행 부행장(오른쪽 세번째)이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오른쪽 두번째)와 이현주 하나은행 부행장(오른쪽 세번째)이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대한항공은 19일 하나은행과 함께 금융상품 제휴를 확대해 젊은 계층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하나은행 본점에서 대한항공 조현민 상무와 하나은행 이현주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제휴에 따라 대한항공은 하나은행 금융상품의 ‘꿈나무 적금’, ‘나의 소원 적금’, 시크릿 적금’, ‘바보의 나눔적금’에 함께 참여를 하게 된다.

    오는 26일부터 올해 말까지 적금가입 중 대한항공 국제선 탑승 시 우대 이율 0.2%와 추가 보너스 1,000마일을 제공한다.

    만 25세 미만의 적금가입 고객이 하나은행에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패스’ 프로그램에 신규 가입할 경우 1,000마일을 준다.

    양측은 오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간 중 해당 적금에 가입한 고객과 마일리지 적립기능이 탑재된 ‘비바플래티늄 체크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대한항공 유럽노선 일반석 2매, 2등 2명에게는 동남아노선 일반석 2매의 항공권을 준다.

    3등 500명에게는 각각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적금가입 또는 카드발급 전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 1,000마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