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화방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민우 ⓒ JTBC
    ▲ ‘신화방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민우 ⓒ JTBC

    1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민우는 소녀시대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이민우는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누구냐는 질문에 "여자 아이돌 그룹을 다 만나보고 싶다" 며 "걸그룹은 남성그룹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지금은 소녀시대 밖에 생각이 안난다"며 "우리가 소녀시대 분들을 재연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혜성은 “일단 저희끼리 해보자라는 콘셉트로 진행하고 있지만 초대를 한다면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씨를 초대하고 싶다. 오랫동안 함께해서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며 “나중에 신화의 부모님을 모시고 촬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4년 만에 컴백하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이름을 내건 ‘신화방송’은 매주 다양한 장르와 포맷에 도전하는 신개념 무한방송도전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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