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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들이 동네 오빠로 변신했다. ⓒ 신화컴퍼니 공식트위터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들이 동네 오빠로 변신했다.
최근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에는 “깐풍기 하나에도 행복한 동네오빠들 공연 연습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깐풍기 접시 하나를 두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브라운관에서 보던 화려한 모습과 달리 민낯에 편안한 의상을 입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동네에서 살아야 이런 오빠들을 볼 수 있는 건가요?”, “제가 중국집 하나 통째로 사 드릴게요”, “귀여워요”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화는 최근 10집 정규 앨범 발표 및 3월 24일과 25일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14주년 기념 콘서트 ‘THE RETURN’을 위해 연일 연습에 매진 중이다. 3월 17일 첫 방송 되는 JTBC '신화방송'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