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리즈시절, "정말 말도 안되게 예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데뷔 초부터 최근 CF 활동 모습까지 모은 것으로 나이를 먹어도 변함없는 미모로 리즈 시절(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완벽한 옆선과 베일 듯한 오똑한 콧날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 속 한가인은 어린 시절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갸름한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오뚝한 코 등 한결같이 미모를 뽐내며 평생이 '리즈 시절'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가인 리즈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먹고 자란거지?", "새삼 느끼는 건데 연정훈은 복받은 사람", "10년은 더 리즈시절일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활동 중인 앨런 스미스의 팬들이 과거 그가 활약했던 ‘리즈 유나이티드’선수시절을 그리워하며 종종 ‘리즈 시절 스미스’라고 한 말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