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차종 가격 2억 넘는 마세라티 ‘파격 AS’으로 공격 마케팅“모든 구매고객에게 평생 무상점검, 소모품 18종 무상 교환”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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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파격적인 AS를 내걸었다.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는 “20일부터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그램(Lifetime Free Maintenance Progra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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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럭셔리카’ 답게 모든 차량을 고객 주문에 따라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마세라티는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마세라티는 신규 출고고객 대상으로 평생 무상점검서비스와 함께 18가지 소모품을 평생 무상 제공한다. 엔진오일, 오일필터 등 4가지 주요 소모품은 별도 비용 없이 매년 무상 교환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제외한 전 차종에 적용된다.
㈜FMK 김영식 총괄 전무는 “전 세계에서 연간 6,000대만 한정 생산하는 마세라티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마세라티의 특별한 가치를 구매한 고객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 마세라티만의 섬세하고 수준 높은 AS를 통해 고객의 안전은 물론 유지비용 부담도 최소화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