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 만에 '딸딸딸' 엄마 등극!
  • ▲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 이은 미니홈피
    ▲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 이은 미니홈피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14일 이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예쁜 공주님 새근새근 잘도 자네요. 신랑은 딸기 사러 나가고 심심해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막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은 곤히 잠들어있는 셋재 딸을 품에 안고 있다.

    특히 이은은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미모가 여전하다.”, “축하드려요. 모두 건강하길 바랄게요”, “행복한 딸 부잣집 엄마”라는 댓글을 달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은은 지난 2008년 프로골퍼 권용 씨와 결혼해 6월 첫 딸을 얻은 후, 2010년 1월 둘째를, 지난달 25일 셋째 딸을 얻는 등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