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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선 지지율 1위··· 4주 연속 상승세

안철수 20.8%로 추락, 문재인 19.4%로 바짝 추격

입력 2012-02-13 16:08 수정 2012-02-13 16:52

▲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플래쉬 세례를 받는 박근혜 위원장의 모습. ⓒ양호상 기자

그야말로 ‘파죽지세(破竹之勢)’다.
 
차기 유력 대권후보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했다.

1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발표한 2월 둘째주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위원장은 지난주 대비 0.1%p 상승한 31.3%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

2위인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은 4주 연속 하락하면서 20.8%로 떨어졌다. 이로써 ‘박근혜-안철수’ 두 후보간의 격차는 10.5%p로 벌어졌다.

3위 문재인 이사장의 추격세도 만만찮다. 5주 연속 상승한 문 이사장의 지지율은 19.4%로 조사됐다. 안 원장과의 격차는 불과 1.4%p로 좁혀졌다.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와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가 3.1%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문수 지사(2.8%), 이회창 전 대표(2.6%), 정운찬 전 총리(2.6%), 정몽준 전 대표(2.5%), 정동영 고문(2.4%), 박세일 이사장(1.7%), 정세균 전 대표(0.8%) 순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vs 문재인’ 양자대결 구도 조사에선 박 위원장이 지난주 0.5%p 열세였던 판세를 다시 뒤집고 오차범위 내에서 문 이사장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위원장은 44.3%를 얻어 문재인 이사장을 1.3%p 포인트 앞섰다.

안철수 원장과의 양자대결 구도에서는 박 위원장이 41.3%, 안 원장이 49.5%를 기록해 두 후보간 격차가 지난주 11.5%p에서 8.2%p로 줄었다. 올 들어 가장 좁혀진 격차다.

정당지지율에서는 민주통합당이 1.1%p 하락한 35.8%를 기록했고 새누리당은 1.0%p 상승한 33.9%를 얻었다. 양당간 격차는 1.9%p로 줄어들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5.5%로 1.4%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폭력 근절 대책 발표, 중동 4개국 방문 등의 영향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6%로 2.2%p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와 신뢰수준은 95%, ±1.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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