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연인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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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제시카와 이동욱의 다정한 커플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소녀시대 제시카와 이동욱의 다정한 커플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제시카는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시카입니다~ 박무열이랑 강종희는 어떻게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와 이동욱이 나란히 서서 실제 연인같은 포스를 풍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시카는 굵은 웨이브 머리에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 빨간색 니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소녀를 변신했다. 또한 이동욱은 회색 니트에 검정색 하의를 매치한 후 두 손을 주머니에 살짝 얹은 모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163cm의 제시카는 자신보다 21cm나 큰 184cm의 이동욱을 물끄러미 올려다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은근히 잘 어울려서 질투나네", "제시카 너무 귀여워", "그냥 보기만해도 훈훈하구나", "바람직한 키차이", "이동욱 피부 진짜 뽀얗다. 제시카보다 더 하얀 듯", "제발 사귀지는 말아요"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동욱(박무열 분)의 옛 여자친구 강종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