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 캐릭터 표현하기 위해 몸매 드러내‥

  • 배우 송지은이 비키니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 해 12월 개봉한 한국판 느와르 '악인은 너무 많다'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수영복을 착용했고, 해당 스틸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박서정 역을 맡은 송지은은 팜므파탈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은이 입은 수영복은 허리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육감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영복 진짜 아찔하네", "축복받은 몸매, 부럽다", "다이어트 욕구 충만해지는 몸매", "제대로 된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몸매가 좋으시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지은은 1997년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추노', '내게 거짓말을 해봐', '분홍 립스틱', 영화 '인사동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