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많다고 섹시한 것은 아니다!
  • ▲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최지우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연합뉴스
    ▲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최지우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연합뉴스

    배우 최지우가 아찔한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최지우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7회 2012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지우는 그동안 시상식을 통해 보여줬던 화려하고 우아한 드레스가 아닌 캐주얼한 시상식룩을 연출했다.

    최지우는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하의와 깔끔한 재킷을 매치했다. 특히 검정 시스루 블라우스는 속옷이 그대로 비쳐 섹시하고 아찔한 매력을 발산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반전 시스루", "드레스보다 섹시하네",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노출이 많다고 섹시한 것은 아니다", "최지우 은근 섹시하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모델들과 현지 모델 관계자, 뷰티 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시상을 하는 행사로, 관련 모델행사로는 전 세계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