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받아서 30분째 대답을 못하겠어..
  • ▲ 아는 누나의 충고가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아는 누나의 충고가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아는 누나의 충고’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는 누나의 충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은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의 일부를 캡쳐한 것으로, 해당글을 작성한 게시자가 아는 누나와 대화를 주고 받은 내용이 담겨 있다.

    먼저 아는 누나가 “바빠?”라고 묻자 게시자가 “아니 괜찮아”라고 답했다. 이에 아는 누나는 “안 바쁘면 살 좀 빼”라며 짧고 강한 충고를 남겼다.

    이에 게시자는 할 말을 잃고 “30분째 대답을 못하겠어”라고 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한테 얘기하는 것 같아서 찔리네”, “이 누나 대박이다”, “데이트 신청인줄 알았는데… 쩝”, “’30분째 답을 못 하겠어’에서 빵 터짐”, “어떡해 슬퍼”, “나라도 답을 못할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