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사랑회(회장 김길자)와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대표 이주영 인보길)는 13일(오늘 금요일) 오후2시30분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이다.

  • ▲ 1948년 8월15일 중앙청에서 거행된 정부수립 선포식,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자료사진)
    ▲ 1948년 8월15일 중앙청에서 거행된 정부수립 선포식,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자료사진)

    이승만 대통령이 1948년 대한민국을 건국한 후 건국기념일을 '광복절'로 법으로 제정하여 해마다 기념행사를 열었으나, 언제부터인지 '광복절'은 '해방기념일'로 변질되었다. 더욱 북한을 비롯한 남북 좌익세력이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운동을 펼치면서 현재 광복절은 '건국기념'이란 개념조차 실종된 상태이다.

    오늘 세미나의 주제 발표자는 박효종(서울대) 유영옥(경기대) 제성호(중앙대) 교수이며, 
    이동복(전 국회의원) 이영조(경희대 교수) 김효선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사무총장)씨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장소는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 센터)빌딩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이다.
    이날 주제발표 내용과 토론내용은 뉴데일리www.newdaily.co.kr에 전문 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