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컴백 무대에 함께 오른 미모의 색소폰 연주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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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의 컴백 무대에 함께 오른 미모의 색소폰 연주자의 범상치 않은 이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은 신곡 ‘너니까’를 처음 선보인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무대에서 미모의 색소포니스트 YANA(야나)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몄다.
YANA(야나)는 현재 홍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가로 연예인들의 색소폰 선생님으로 유명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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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가장 대표적인 학생이 바로 ‘뵨사마’ 이병헌이다.
이병헌이 일본 팬미팅에서 선보인 색소폰 솜씨도 YANA(야나)의 지도 아래 완성된 것으로, 이병헌은 지금도 틈틈이 야나에게 레슨을 받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YANA(야나)는 이병헌 뿐 아니라 탤런트 노민우에게도 색소폰을 가르쳐 여성 팬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과의 개인 레슨! 복 받으셨네요~", "그냥 예쁜 줄만 알았는데, 실력도 장난 아닌가봐요!", "이현 무대에 계속 나오나요?" 같은 댓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첫 정규앨범 'The Healing Echo'를 발매한 이현은 6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