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부엌에는 자동문까지?
  • 에이미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독립된 엘리베이터가 있는 에이미의 서울 한남동 집이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에이미의 집은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넓은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배치돼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부엌에는 자동문까지 설치돼있으며, 음식 냄새를 막기 위해 조리하는 공간과 식사하는 공간을 자동문으로 분리했다.

    에이미는 "보통 한국식 아파트 구조와 조금 다르다. 개개인에 맞춰 디자인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 동네에 사는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는 "얼마 전 미용실에서 이영애 씨를 만났다"라고 답했고, 만나고 싶은 연예인을 묻자 빅뱅의 탑이라고 답하며 "탑씨, 저도 여기 살아요"라며 수줍어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니 신기하다", "딴 세상 얘기 같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입이 떡 벌어진다"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