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교제 시작해최근 상견례 마쳤다‥
  • 올라이즈밴드 우승민(37)이 오는 4월 결혼한다.

    우승민은 지난 4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자신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5일 제작진은 “4세 연하의 신부는 직장인으로, 구체적인 결혼날짜와 예식장은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해 최근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그맨 홍록기가 CEO로 있는 웨딩컨설팅업체 나우웨드를 통해 결혼을 준비 중인 우승민은 오는 4월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우승민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반지하의 제왕'이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