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얼마나 예쁘면뽀뽀에다 백허그까지?
  • ▲ 제시카가 동생바보로 등극했다. ⓒ 온라인커뮤니티
    ▲ 제시카가 동생바보로 등극했다. ⓒ 온라인커뮤니티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동생 바보’에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바보 제시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KBS2 '가요대축제'을 캡쳐한 것으로, 제시카가 자신의 친동생이자 f(x)의 멤버 크리스탈에게 자신의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뽀뽀를 하는가 하면 백허그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제시카의 표정과 달리 크리스탈은 다소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어 왠지 모를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스런 모습도 사랑스런 자매", "얼음공주도 동생 앞에선 별 수 없나봐요", "이렇게 눈부시게 우애가 깊은 자매가 또 있을까"라는 댓글을 달며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현재 '미스터 택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f(x)의 크리스탈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