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스킨스쿠버 함께 하며 남다른 감정 싹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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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26)가 배우 서성민(27)과 열애 중이다.
23일 한 매체는 "이파니가 뮤지컬 '그리스'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그런 눈으로 보지마' 등에 출연했던 한살 연상 서성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난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처음 만나 8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관심사인 레이싱과 스킨스쿠버 등을 함께 하며 남다른 감정을 싹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이세창의 중간역할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함께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동대문 등지에서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서성민은 뮤지컬 ‘그리스’,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184㎝의 훤칠한 키에 전형적인 훈남형 배우다.
2006년 한국플레이보이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파니는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아들 형빈(5)군을 키우며 싱글맘으로 생활하고 있다.
현재는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