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베이글녀 조민서가 무결점 복근을 자랑하는 신인 탤런트 서우진과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다.

    조민서와 서우진은 SBS플러스와 SBS E!에서 방영 중인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에 신혼부부 역으로 새롭게 투입될 예정이라고.

    첫 부부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는 '신혼아내' 역의 조민서와 '신혼남편' 역의 서우진은 "같은 소속사라 좀 더 편안하게 부부 역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 달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두 사람은 극 중 '소심하고 허당이지만 다정다감한 초보신랑'과 '애교와 섹시미를 겸비한 사랑스러운 초보아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는 각오다.

    풋풋한 신혼부부의 투입으로 새롭게 변신한 '오~마이갓!'은 오는 14일 월요일 밤 9시 20분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