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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중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캐나다 출신 유명 모델 A씨가 경찰 조사를 받아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5시 15분경 용산구 한남동 이모씨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이씨를 밀치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로 모델 겸 클럽 DJ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지 한 달 가량 되는 사이로, 최근 의견 차이 때문에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출신인 B씨는 국내 모델 에이전시의 간판 모델로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