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일주일 표정, "오늘은 편안하게 미소짓는 날"

직장인들의 요일별 표정을 담은 아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기표정으로 본 직장인의 일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아기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보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아기도 짜증나고 괴로운 듯, 눈을 질끈 감고 울고 있다.

이어 화요일에는 멍한 듯 무표정한 모습, 또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비교적 적응된 듯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엔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잠에 빠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딱 내모습이네!", "학생도 마찬가지! 공감 백프로네요",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공감", "이렇게 보니 실감 난다", "무엇보다 잠자는 아기는 너무 귀엽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