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난 이지아에게 초점이 맞춰진 MBC 새 수목극 '나도, 꽃' 제작발표회에서, 센스있는 패션으로 취재진을 사로잡은 '깜짝 스타'가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탤런트 서효림.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서효림은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난 이지아와 한고은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지아와 한고은이 각각 붉은색과 파란색 원피스로 강렬한 느낌을 뿜어냈다면 서효림은 수수한 화이트톤 색상의 드레스로 차별화 된 멋을 자랑했다.

    특히 멜론을 연상케 하는 무늬의 시스루룩 원피스가 블랙 하이힐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귀엽고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는 평.

    취재 : 조광형 기자 / 사진 : 고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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