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23인분을 먹어 치우는 자매
  • ▲ 식신 자매가 화제다. ⓒ 사진= 화성인X파일 캡쳐
    ▲ 식신 자매가 화제다. ⓒ 사진= 화성인X파일 캡쳐

    '화성인' 식신 자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식신 자매 임가람, 임보람 씨가 출연했다.

    식신 자매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제작진 앞에서 삼겹살 23인분을 먹어 치우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는 10인분을 먹는다는 최홍만보다 각각 1인분씩은 더 먹는 양이었다. 뿐만 아니라 대용량 자매 언니는 "소고기는 30인분도 먹어요"라며 웃어보이기까지 했다.

    이후 제작진은 화성인 식신 자매의 집을 찾았는데, 집 안에 무려 4대의 냉장고가 있었다.

    이에 식신 자매는 "각 가족이 냉장고를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또한 대용량 자매 아버지는 "한달 식비가 약 500만원 넘는 것 같다"고 말해 MC들을 경악시켰다.

    이를 일년치로 환산했을 때 '식신 가족'의 연간 식비는 6,000만 원에 육박한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