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살 많이 빠졌네요, 더 예뻐진 듯”
  • ▲ 민이 핑크공주로 변신했다. ⓒ 사진= 민 미투데이
    ▲ 민이 핑크공주로 변신했다. ⓒ 사진= 민 미투데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핑크공주'로 변신했다.

    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에브리띵 핑크핑크핑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은 핑크빛 니트 원피스에 핑크색 양말과 운동화 끈으로 핑크공주 패션을 하고 있다.

    뱅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민은 사과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민은 입술을 모은 코믹한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핑크핑크, 완전 귀여워요”, “너무 예쁨 여신이 따로 없네요”, “핑크는 안 어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잘 어울리네요”, “살 많이 빠졌네요, 더 예뻐진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은 지난달 29일 개봉된 영화 ‘카운트다운’에서 전도연의 딸로 첫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