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 중 남편과 '닭살 문자' 주고 받아
  • 배우 한가인이 세간에 떠도는 남편 연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가인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2년간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연정훈과의 결혼은 신중하고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자신들의 결혼 생활이 누구보다도 행복한 상태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한가인은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하는 도중에도 쉼 없이 연정훈과 달콤한 문자를 주고 받는 등 '결혼 6년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한가인은 이번 화보를 통해 70년대 풍의 '레트로 페미닌 시크 룩'을 완벽하게 표현, 세련된 파리지엔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한가인의 솔직한 인터뷰와 매력적인 화보는 '인스타일' 1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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