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중국어 공부, "스타도 그냥 되는 건 아닌 듯"

배우 이다해가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아직도 선생님과 같이 있다"며 "이게 운명인가. 선생님!! 남자친구 없는 건 선생님 탓이에요. 일요일이라도 하루 쉬게 해주세요. 저도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후드 티셔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중국어가 적힌 종이를 들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중국어 공부에 열중하다가 다소 지친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부하는 모습도 너무 예쁘다”, “일요일에도 공부하다니 대단”, “스타도 그냥 되는 건 아닌 듯”, “모자 쓴 모습이 너무 귀엽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한국 작품은 언제 하실 예정인가요”, “이다해 얼굴도 예쁜데 중국어 공부까지, 대단한 열정!”, “중국어 선생님이 부러워요”라는 댓글을 달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