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SBS '강심장' 출연, 딸 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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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농구스타 이충희의 아내로도 유명한 배우 최란이 이번엔 '미모의 딸'로 덩달아 화제 선상에 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란은 "딸에게 대학 졸업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들어 줄까 생각한다"면서 "88년생 꽃다운 나이 24살"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사위나 한번 만들어 볼까?"라는 말을 던지며 연예인 못지않은 딸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승기는 "미인이시네요.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해요"라고 밝혀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최란은 "과거 모 드라마에서 이승기의 엄마 역할로 출연할 뻔 했었다"며 "아들이 되지 못한 인연을 사위로 만들어볼까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