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방부제녀'꾸준한 자기관리의 승리자
  • ▲ 황신혜 LA 사진 ⓒ 사진=황신혜 미니홈피
    ▲ 황신혜 LA 사진 ⓒ 사진=황신혜 미니홈피

    배우 황신혜의 LA 여행 사진이 화제다.

    지난 달 24일 황신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LA 사진이 뒤늦게 네티즌들의 화제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블랙 티셔츠 위에 체크 셔츠를 입고 하의는 흰색 짧은 핫팬츠의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49세의 나이를 뛰어넘는 탄력 넘치고 아찔한 몸매는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미모에 저런 몸매가?", "진정한 방부제녀다", "뱀파이어 아니야?", "20대도 울고갈 미친 미모", "세월이 빗겨간 몸매", "역시 세기의 미모", "어떻게 하면 언니처럼 예쁘게 나이들 수 있나요?", "꾸준한 관리의 승리"라는 부러움 섞인 댓글을 올리고 있다.

    황신혜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아름다운 변신 – Let 미인’에서 단독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