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대, 이번엔 고무보트로 '상륙'

제주여성농민회, 문규현 신부 등…<미디어충청> 기자는 훈방시험발파에 항의한다며 구럼비 해안, 정문 앞에서 동시다발 마찰

입력 2011-10-06 18:39 수정 2011-10-06 18:53

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군기지 건설현장 앞바다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시위를 벌이던 ‘자칭 평화운동가’와 여성농민단체 대표 등 1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6일 오후 3시 25분 경 고무보트를 타고 구럼비 해안 앞바다에서 시위하던 자칭 ‘평화운동가’ 이종화 씨 등 6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시위대 보트를 타고 구럼비 해안에 내렸던 한경례 제주여성농민회 회장, 김미경 씨 등 여성단체 회원 2명과 같은 시간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앞에서 항의하던 문규현·이영찬 신부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

이 같은 소란 때문에 해군은 당초 오후 3시에 실시하려던 시험발파를 1시간 가량 늦은 오후 4시 경 6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한편 경찰은 ‘자칭 평화운동가’와 함께 보트에 타고 있다 연행된 <미디어충청> 정재은 기자와 지난 4일 오후 해군기지 공사현장 주변의 안전펜스에 사다리를 걸치고 무단 침입했던 천주교 제주교구, 광주교구, 전주교구 소속 신부 9명을 모두 석방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미디어비평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