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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결혼 ⓒ 연합뉴스
배우 박시연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박시연은 공식적으로 인정한 연인인 증권맨과 오는 11월 1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박시연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박시연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시연의 예비 신랑은 증권 업계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훈남 엘리트 사원 박모씨로, 두 사람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3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4월 결혼설’까지 흘러나왔지만 이를 부인한 바 있다.





